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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당 아이들 갈만한 곳

주말과 공휴일에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곳을 찾다가 가까운  맹산환경생태학습원으로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1시간도 채 안 되는 거리인지라 지루 할 틈도 없이 도착하니 널찍한 주차장이 반가이 맞아 주었습니다. 구름 동동 한가로운  하늘아래 푸른 숲 속에 자리 잡은 맹산환경생태학습원은 마치 동화 속 나라인듯하였습니다.

1:맹산환경생태학습원

 

 

 

맹산환경생태학습원안으로 들어서면 신기한 금빛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수족관이 눈에 뜨입니다. 거북이가 앙징맞게 물 위로 고개를 내밀기도 하고 종종 집에서 키우던 구피도 몰려다닙니다. 학습원안에 있는 공작실에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고, 자연에서 얻은 도토리와 솔방울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2:맹산환경생태학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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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산환경생태학습원 멸종위기식물이야기

밖으로 나오면 푸른 숲이 펼쳐지고 숲길을 따라 주어진 미션지를 가지고 도토리 줍기,각종 식물들과 나무들 찾기 등을 하고 나면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허수아비가 서있는 논밭의 벼들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어서 시골의 정취를 안겨 주었습니다. 산길을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고, 끝나고 받은 선물도 뿌듯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3:맹산환경생태학습원 이용안내

 

                            -출처:맹산환경생태학습원 홈페이지-

맹산환경생태학습원바로가기▶

2:찾아가는 길

맹산환경생태학습원찾아가는길

 

                                                           -출처:맹산환경생태학습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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