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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용어

당근마켓 가입을 하고 나면 여러 가지 생소한 용어들에 당황하기도 합니다. 당근 마켓용어들에 애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물건값을 깎아 달라고 할 때는 네고 (negotiation의 준말로 nego)라는 용어도 등장합니다. 물건 값에 대한 흥정, 협상을 한다는 뜻입니다. 즉 네고가 없다고 하면 안 깎아준다라는 말이고, 네고 가능하다는 말은 가격을 흥정해서 깎아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쿨 거래를 한다는 것은 흥정 없이 당근 마켓에 올린 값 그대로 받겠다는 뜻입니다. 양도를 한다는 것은 물건을 판매하여 넘겨주거나 티켓 같은 것을 넘겨준다는 뜻입니다. 직거래는 택배 거래가 아닌 직접 거래를 한다는 뜻입니다. 반택은 편의점등을 이용한 반값 택배라는 뜻입니다. 풀박은 상품, 설명서, 구성품이나 박스까지 다 포함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찔러보기는 이것저것 물어보고 살 것처럼 하다가 연락이 없거나 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S급 상태는 물건을 잘 사용하여 상태가 좋다는 뜻이며 SS급은 정말 하자 없이 새것처럼 완벽할 때 쓰는 말입니다. 비대면 거래는 코로나로 인하여나 기타 바쁜 업무로 만날 시간이 없을 때 물건을 우편함이나 문 앞에 두거나 경비실에 맡겨 두거나 하여 판매자와 구매자가 대면하지 않고 찾아가는 식으로 거래를 한다는 뜻입니다. 문고리 거래는 직접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물건을 문 앞이나 현관문에 걸어 두면 찾아가는 형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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